"대전을 세계적 특허허브도시로 발전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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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언하는 이상민 법사위원장 |
(서울=포커스뉴스) 대전 유성을에서 4선 고지를 밟은 더민주 소속 이상민 의원은 1958년 대구 출생이다.
17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그는 국회에서 법사위원장을 역임하며 사법개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이 의원은 제17대 국회에서 사법개혁 법안 통과를 주도했고 19대 국회 후반기 법사위원장으로 사법개혁 관련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키는 등 사법개혁을 이끈 장본인이다.
이런 공로로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와 대한민국법률대상위원회는 이 의원에게 제7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사법개혁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내리 4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대전을 과학기술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대전을 세계적 특허허브도시로 발전시키고 과학기술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출마선언 당시 "영호남 패권정치의 틀 속에서 떠밀린 충청권의 정치적 위상과 존재감을 높이고, 정국을 리드해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주요 프로필
△1958년 대전 출생 △대전신흥초, 대전중, 충남고, 충남대 법과대학 졸업 △제34회 사법고등고시 합격, 대전지방국세청 과세적부심사위원, 새정치민주연합 과학기술특별위원장, 대전시당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17·18·19대 국회의원2015.08.14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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