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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경북 고령·성주·칠곡에 출마해 당선된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19대 총선에 이어총선에서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경북 성주에서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난 이 의원은 성주 수륜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주중학교에 입학했다. 성주중학교에서 학창시절은 보내던 이 의원은 인근 대구의 경상중학교로 전학한 후 대구에서 대륜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에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으로 진학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듬해에는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자의 길을 걸었다.
특히 공직자로서 노동관련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노동부 노사조정과장, 임금복지과장, 대구지방노동청장 등을 역임했다.
19대 국회에서는 새누리당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 유세현장에서 "지난 4년간 지역의 머슴으로서 읍면, 고을마다 찾아다니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다수의 생활밀착형 SOC 사업을 통해 속 시원히 해결했다"며 자신이 지역 일꾼으로서 적임자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주요 프로필
△1957년 경북 성주 출생 △수륜초등학교, 경상중학교, 대륜고등학교,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석사,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 박사 △제26회 행정고시, 대구지방노동청장, 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간사), 미래인사포럼 공동대표, 국회 복지ㆍ노동포럼 공동대표, 새누리당 국토교통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간사),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 운영위원회위원, 예결특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제19대 국회의원.<사진출처=이완영 후보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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