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도 폐쇄… 메르스 환자 다녀갔나?(1보)

편집부 / 2016-04-13 15:47:24
13일 오전부터 문 닫아
△ kakaotalk_20160413_153154926.jpg

(서울=포커스뉴스)강북삼성병원 응급실 폐쇄에 이어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도 문을 닫았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해 6월 17일 메르스로 응급실이 폐쇄된 후 10개월여 만에 다시 운영 중단에 들어갔다.

13일 오전 강동경희대병원은 메르스 의심환자로 추정되는 아랍인 환자가 응급실로 찾아옴에 따라 응급실 폐쇄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경희대병원 관계자는 "현재 응급실 진료는 불가하다는 지침이 내려왔다. 다른 진료과의 경우 선거일이라 법정 휴무로 진료가 안 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서울=포커스뉴스)강북삼성병원 응급실 폐쇄에 이어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도 문을 닫았다. ⓒ포커스 정상훈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