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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공작기계 전시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6'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SIMTOS는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1000여개 사가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며 50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1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터닝 센터, 머시닝 센터, 위스턴, 탭핑 센터, 문형 머시닝 센터, 보링 머시닝 센터 등 총 33대의 공작기계 풀라인업을 전시한다. 특히 네트워크 또는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공작기계들을 한 번에 제어·운영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에서 3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제품 Lynx와 DNM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6'에서 관람객들이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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