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을 맞아 한 표를 행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에 위치한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 참여를 완료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투표일 하루 전인 지난 12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민들에게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선거에서 나라의 운명은 결국 국민이 정한다는 마음으로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서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20대 국회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박근혜 대통령이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표를 행사했다. 사진은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에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2014.06.04. <사진출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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