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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하는 양승태 대법원장 |
(서울=포커스뉴스) 양승태 대법원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오전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양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부인 김선경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초등학교 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신분 확인 절차를 마친 뒤 투표를 끝낸 양 대법원장은 현장에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에게 인사를 건넨 뒤 밖으로 나왔다.
기자들과 만난 양 대법원장은 “세계적으로 어렵고 우리나라도 어려운 이때 우리나라를 위해 일해줄 참된 일꾼을 뽑는 날”이라며 “귀중한 주권을 포기하지 말고 꼭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양승태 대법원장.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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