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장애어린이 재활병원에 2억원 기부

편집부 / 2016-04-12 10:20:17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하루 500명, 연간 15만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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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KT스카이라이프가 장애어린이 재활 치료와 사회 복귀를 위해 건립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대회의실에서 푸르메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병원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국내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어린이재활병원으로 하루 500명, 연간 15만 명에 달하는 장애어린이와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국내 유료방송사 가운데선 처음으로 어린이재활병원 후원에 뛰어든 만큼 앞으로 다양한 방송콘텐츠와 문화체험행사 등을 통해 치료를 돕겠다”고 말했다.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왼쪽)과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T스카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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