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YG엔터테인먼트, 1분기 최대 실적 기대"

편집부 / 2016-04-12 09:46:38
△ yg엔터테인먼트.jpg

(서울=포커스뉴스) 신한금융투자는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인 빅뱅, 위너, 아이콘 등의 국내외 투어를 통해 올 1분기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14% 증가한 642억원, 8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김 연구원은 "빅뱅의 일본 공연과 국내 3회, 중국 9회, 위너의 국내 3회, 아이콘의 국내 4회 공연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간 매출액은 2251억원, 영업이익 28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 3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최근 3개월간 YG엔터테인먼트 주가 추이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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