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여동 주택 화재…전기합선 추정

편집부 / 2016-04-12 08:34:08
거주자 손에 화상 입고 병원 옮겨져
△ 송파_화재_주택.jpg

(서울=포커스뉴스) 11일 오후 10시 28분쯤 서울 송파구 거여동의 5층 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6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4층에 살고 있던 A(50·여)씨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고 소방서 추산 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장실 환풍기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11일 오후 10시 28분쯤 서울 송파구 거여동의 한 건물 4층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송파소방서>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