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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_신일산업]라면포트_4종.jpg |
(서울=포커스뉴스) 30대 직장인 박미현씨는 이른바 '혼술(혼자 술마시기)'·'혼밥(혼자 밥먹기)'족으로 불리는 싱글족이다. 별다른 약속이 없는 날에는 집밥으로 한끼를 해결하고 집에서 혼술을 즐긴다.
박씨와 같은 1인 가구가 점점 급증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지난해 전체 가구 대비 26.5%인 506만가구를 기록했다.
나날이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영향으로 신일산업의 소형 가전 역시 꾸준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소형 가전은 1인 가구에 맞춘 소형 사이즈이나 기본 성능은 완벽히 구현하고 공간 활용 역시 효율적인 것이 특징이다.
싱글족의 '혼밥' 열풍에 불을 지핀 것은 쿡방(요리방송)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쿡방의 인기로 싱글족도 대충 끼니를 때우는 대신 혼자서도 맛있고 건강하게 식사를 하자는 문화가 형성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빠르고 간편한 조리를 도와주는 소형 주방가전 제품들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신일산업의 라면포트(SEP-475SS)는 싱글족들의 인기메뉴인 라면은 물론 국수나 국, 찌개 류도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다용도 포트다. 눈금선이 기재돼 있어 물의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급속 가열 기능으로 조리시간을 단축시켰다. 평상시에는 전기주전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일산업의 소형 전기밥솥(SCJ-200S)은 컴팩트한 사이즈가 돋보이는 1인용 미니 밥솥은 싱글족을 겨냥한 대표 주방가전 제품이다. 밥 짓기에 꼭 필요한 취사, 보온 기능만을 탑재 1인분 기준으로 15분만에 쾌속 취사가 가능하다.
밥솥으로 활용하지 않을 때에는 도시락 통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반찬통도 내장돼 있다. 소량의 밥을 지을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 걱정 또한 줄였다.
신일산업의 계란 찜기(SET-H20KPN)는 싱글족의 요리를 보다 쉽게 만들어주는 미니 사이즈의 쿠커다. 요리에 따라 적당량의 물만 붓고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기다리면 찐 계란은 물론 보들보들한 계란찜, 계란탕, 만두찜 등 다양한 찜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요리가 완성이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기 때문에 타거나 넘침 걱정 없이 편하게 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오리를 닮은 스팀다리미 '스팀덕'은 일반 스팀다리미와는 달리 열판을 제거하고 초강력 스팀 분사만으로 간편하게 옷을 다릴 수 있는 초소형 스팀다리미다. 전원을 연결한 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출구에서 나오는 스팀을 활용해 옷감을 다릴 수 있다.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출장이나 여행 시에도 활용이 가능하며 사용법도 간단해 독립을 막 시작한 싱글족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레꼴뜨의 커피메이커 '솔로 카페'는 싱글족을 위한 가전에 걸맞게 딱 1잔만 추출하는 커피메이커다. 핸드 드립 방식으로 방금 내린 신선한 커피를 즐기고 싶을 때 안성맞춤이다. 스마트 커피 시스템으로 사용 후 세척·관리가 간편하고 따뜻한 커피는 물론 아이스 커피도 바로 추출할 수 있다.신일산업 라면포트 4종.<사진제공=신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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