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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혼다코리아는 혼다의 대표적 RV라인업인 HR-V, CR-V, 파일럿, 오딧세이가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뽑은 '2016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전문가 리뷰, 안전성, 가족편의사양 등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판매하는 전 세그먼트의 차량을 분석하여 매년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를 선정한다.
혼다는 참여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모델이 뽑혀 안전성과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 특히 혼다 오딧세이는 어워드 사상 최장 기록인 6년 연속 가족을 위한 최고의 미니밴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혼다 오딧세이는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평가 미니밴 클래스 최초이자 유일하게 최고 안전 등급 'TOP SAFETY PICK+'를 획득했고,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가족 친화적인 성능과 사양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파일럿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으로 가족을 위한 최고의 3열 SUV로 뽑혔고 CR-V는 경제적인 파워트레인과 넉넉한 적재공간으로 최고의 SUV로 선정됐다. HR-V는 뛰어난 공간 효율과 가족 편의사양을 인정 받아 최고의 컴팩트 SUV로 이름 올렸다.혼다의 CR-V, HR-V, 파일럿, 오딧세이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제공=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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