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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대우증권은 11일 CJ CGV에 대해 "올해 중국 CGV의 외형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 연결 법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박스오피스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하고, 지난해 하반기에 증설 효과가 집중된 영향이 크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앞으로 중국 내 경쟁사 인수와 알리바바, 텐센트 등 제 3방(온라인 예매사업자)과의 자본 제휴, 2018년 홍콩 증시 IPO 추진 등 다양한 성장 전략이 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최근 3개월간 CJ CGV 주가 추이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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