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4~8일) 한국제4호기업인수목적(주)와 (주)엔지스테크널러지 등 2곳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제4호기업인수목적(주)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로 자산총계는 14억 8900만원, 부채는 921억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주)엔지스테크널러지는 네비게이션 앱인 브링고(BringGo) 어플리케이션 등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63억 28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21억 6000만원, 순이익은 17억 53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이다.
이로써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20곳, 외국기업 3곳 등 총 2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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