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경기 파주갑에 출마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무박 55시간 선거운동'을 선언하고 유세 총력전에 돌입했다.
11일 오전 10시 현재 윤후덕 후보가 '무박 55시간 선거운동'에 돌입한 지 17시간이 지났다.
윤후덕 후보는 10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4월 10일(일) 오후 5시부터 12일(화) 밤 12시까지 '무박 55시간 선거운동'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는 역사적인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무박 55시간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후 SNS에 11일 0시 50분쯤 운정역에서 만난 시민과 함께 촬영한 사진과 월요일 새벽 출근길에서 찍은 사진 등을 잇따라 공개했다.경기 파주갑에 출마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진 출처=윤후덕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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