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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하뮤직코리아,_‘어쿠스틱_파티_2016’_이미지_자료.jpg |
(서울=포커스뉴스)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기타 출시 50년을 기념해 '야마하 어쿠스틱 파티 2016'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야마하 어쿠스틱 파티 2016'은 다양한 기타를 전시·체험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오는 17일 서울 마포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야마하뮤직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선 야마하 어쿠스틱 기타 전시와 체험, 60~80년대 야마하 올드기타 특별전과 야마하 아티스트들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야마하 아티스트들의 특별공연에는 인기 드라마 '시그널'과 '내 딸 금사월'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를 불러 유명세를 탄 가수 리싸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종걸, 어쿠스틱 듀오 정흠 밴드와 뮤지컬 모차르트, 잭 더 리퍼, 삼총사의 음악감독인 이성준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 아시안 비트에서 대상을 받은 어쿠스틱 밴드 너울의 미니 쇼케이스도 함께 열려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콤보팀 신형준 과장은 "야마하 기타 출시 50년을 기념을 대한민국에서 기타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과 마니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어쿠스틱 기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신나는 여러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야마하 어쿠스틱 파티 2016'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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