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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박보검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박보검은 9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16회 음악풍운방연도 시상식에서 '해외 최고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박보검이 제16회 음악풍운방연도 시상식에 참석해 '해외 최고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 광선미디어에서 주최하는 음악풍운방연도 시상식은 매년 중화권에서 인기있는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박보검은 올 처음 생긴 배우 부문에서 수상했다. 박보검은 수상 뒤 감사인사로 큰절을 했다. 또 중국가수 화천위와 함께 본인이 출연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 '혜화동'을 피아노로 연주했다.
박보검은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어 중화권 인지도가 꽤 높다. 박보검은 오는 23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연다.배우 박보검이 9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16회 음악 풍운방 연도 시상식'에서 '올 해외 최고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배우 박보검이 9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16회 음악 풍운방 연도 시상식'에서 '올 해외 최고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배우 박보검이 9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16회 음악 풍운방 연도 시상식'에서 '올 해외 최고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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