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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주한뉴질랜드 대사관이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진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방송을 통해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마오리 문화를 알린 공로를 인정해서다.
클레어 펀리 주한뉴질랜드 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방영된 방송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통해 한국 방문객들의 뉴질랜드 방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뉴질랜드의 모습이 소개되면서 새로운 여행지가 주목을 받게 됐다. 제작진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뉴질랜드편이 방영된 뒤 뉴질랜드는 가족여행지를 넘어 젊은층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전세계 부호, 해외 유명인, 왕족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유명하며, 럭셔리 여행지와 신혼여행지로도 사랑받고 있다.클레어 펀리(왼쪽에서 두번째) 주한뉴질랜드 대사가 존 라일리 주한뉴질랜드 차석대사(맨 왼쪽)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진에 감사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질랜드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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