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로수길서 '갤럭시 S7 예술사진 팝업스토어' 운영

편집부 / 2016-04-10 11:07:09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 무용수 퍼포먼스 촬영<br />
갤럭시 S7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도 사진 볼 수 있어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현대무용단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와 함께 ‘갤럭시 S7 예술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 S7의 카메라 성능과 예술을 접목시킨 예술사진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무용수들의 퍼포먼스를 갤럭시 S7 카메라로 촬영하고, 갤러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사진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부근에 위치한 팝업스토어와 갤럭시S7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오는 21일까지 전시된다.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와 조리개값 F1.7의 렌즈를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움직이는 대상을 흔들림 없이 잡아냈고, 빠른 속도의 오토포커스는 밀가루 입자 하나하나를 생생하게 포착했다. 아울러 실제 색상을 정확하게 구현하는 화이트밸런스 기능으로 무대 위 패브릭의 질감과 다채로운 색감을 잘 표현해 냈다. 갤럭시 S7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촬영하기 어려웠던 점프, 회전 등의 연속 동작과 세밀한 깃털의 움직임, 이마에 흘러내리는 한줄기 땀방울까지 사진에 자세히 담아냈다.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갤럭시S7 예술사진 프로젝트' 팝업 갤러리에서 관람객들이 갤럭시S7 카메라로 촬영한 무용단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의 예술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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