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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경기 광명갑에 출마한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8일 배우 장나라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백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과 함께 "백야 김좌진 장군 순국지의 '백야광장(한중우의광장)'에서 배우 장나라님과 찍은 사진"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그러면서 "역사 국정교과서 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졸속협상으로 우리 민족의 얼과 자존심, 그리고 역사 문제에 대한 국민 분들의 걱정이 많은 때라서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그는 장 씨뿐만 아니라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정치인 및 광명 시민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왔던 사실을 거론하며 "그 사진들에서처럼 광명 곳곳 백재현의 발걸음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백재현은 광명과 민생경제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서, 누구든 만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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