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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4·13총선 대구 동갑 여론조사결과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닷새 남은 가운데 대구 동갑 선거구 후보지지도에서 새누리당 정종섭 후보가 무소속 류성걸 후보에 5.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 동갑 후보 지지율은 정종섭 후보(39.8%), 류성걸 후보(34.7%) 순으로 집계됐다.
정종섭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류성걸 후보에 앞서고 있다.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의 경우, 정종섭 후보 지지율은 45.4%, 류성걸 후보 지지율은 37.0%로 조사됐다.
MBN과 매일경제가 5~6일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7일 발표한 결과에서 정종섭 후보(41.9%)와 류성걸 후보(38.5%)는 3.4%p 차 접전을 펼쳤다.
앞서 문화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 5일 발표한 결과에서 류성걸 후보(43.6%)와 정종섭 후보(36.4%)의 격차는 7.2%p로 집계됐다.
이번 서울경제 여론조사는 5~6일 대구 동갑 선거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15명을 대상으로 해 유선ARS·유선전화면접·스마트폰앱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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