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사전투표 참여 “첫 투표라 긴장…국민권리 행사 좋았다”

편집부 / 2016-04-08 12:34:27
오하영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총선 온라인 홍보대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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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8일 오전 ‘제 20대 총선 사전 투표’가 진행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주민센터를 찾아 첫 투표에 나선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뿌듯한 속내를 드러냈다.

사전 투표를 마친 후 오하영은 “투표라고 해서 이것저것 복잡할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편했다”며 “첫 투표라 긴장도 됐지만 국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투표를 마친 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총선 온라인 홍보대사답게 국민들에게도 투표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오하영은 “출근 전 혹은 외출하기 전 가까운 투표소에 가셔서 잠깐이라도 투표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과 다 같이 투표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국민의 권리를 누리고 행복한 여러분들이 되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서울=포커스뉴스) 에이핑크 오하영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주민센터에서 제 20대 총선 사전 투표를 하고 있다. 2016.04.08 김흥구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에이핑크 오하영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주민센터에서 제 20대 총선 사전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소를 방문하고 있다. 2016.04.08 김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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