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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치는 심재철 |
(서울·안양=포커스뉴스)경기 안양 동안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범계동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편리하게 제공하겠다"며 총선 공약을 내걸었다.
심재철 의원은 8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 근처에서 이같이 말했다.
심 의원은 "범계동 주민센터, 소방서, 파출소를 하나로 묶어 복합센터로 만들겠다"며 "자녀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일도 내가 할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 학자금 대출 금리도 현재 2.7%를 2.5%로 낮춰 이자 부담을 덜겠다"며 "건강과 관련해 비급여항목이 많은데, 이도 건강보험으로 확대해 의료비 부담을 덜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재철 의원은 또 "어떤 사람들은 4선 의원이기 때문에 고인물이라고 하지만 공약을 잘 완수했다고 상도 받았다. 앞으로도 일을 잘 해내겠다"고 다짐했다.(안양=포커스뉴스) 8일 오전 경기 안양시 범계역 인근에서 열린 심재철 새누리당 안양동을 후보 지원유세에서 심 후보가 박수치고 있다. 2016.04.08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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