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9일까지 매주 3회, 오후 9시~자정까지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색 점등광고 'G5 타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두 달간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트윈타워 서관 건물 전면에 'G5'를 형상화한 조명을 노출한다.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과 겹치는 7~17일까지는 매일,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는 매주 3회 진행한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가 한강 변에 위치해 여러 방향에서 주목도가 높은 점을 활용해 G5를 홍보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G5는 세계 최초로 디바이스간 결합을 지원하는 모듈 방식을 적용했다. LG전자는 31일 G5와 함께 주변기기인 LG프렌즈를 출시한다. 프렌즈는 △캠 플러스 △하이파이 플러스△ 360 VR △360 캠 △H3 by B&O Play △톤 플러스(HBS-1100) 등이다.LG전자가 지난 7일부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트윈타워에서 점등광고 'G5 타임'을 실시한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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