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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
(서울=포커스뉴스)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경기 용인정에 출마한 이상일 새누리당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 후보는 7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날 김 전 총리와 배우 김영철씨가 함께 한 유세 현장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 전 총리는 2010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2년 5개월 동안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를 지냈다.
김 전 총리는 "이상일 후보는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충분하고 용인에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분께 자신 있게 (이 후보를) 자신 있게 추천하고 보증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서울=포커스뉴스) 이상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하고 있다. 2016.03.28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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