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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6일 남은 가운데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에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김부겸 후보가 61.3%의 지지율을 기록해 29.2%의 김문수 후보와 30%p 이상 지지율 차이를 보였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김부겸 후보가 57.0%, 김문수 후보가 28.1%를 얻어 김부겸 후보가 2배 이상 앞섰다.
이에 앞서 MBC, 국민일보·CBS가 각각 발표한 조사에서도 김부겸 후보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MBC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서는 김부겸 후보가 54.2%의 지지율을 기록해 김문수 후보(31.8%)를 큰 폭으로 앞섰다.
국민일보와 CBS가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같은 날 발표한 결과에서도 김부겸 후보(50.3%)가 김문수 후보(39.1%)를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이번 YTN 조사에서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9.5%에 그쳐 투표의 결과를 크게 가르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YTN 여론조사는 5~6일 대구 수성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 유·무선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MBC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 수성갑에서 더민주 김부겸 후보의 지지율은 54.2%,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은 31.8%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04.06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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