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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 새누리 무소속 투표율 여론조사, 총선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6일 남은 가운데 대구 북을에 출마한 홍의락 무소속 후보가 양명모 새누리당 후보에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홍의락 후보가 48.8%의 지지율을 기록해 26.0%인 양명모 후보에 20%p 이상 차이가 났다. 조명래 정의당 후보는 8.3%에 머물렀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홍의락 후보가 41.9%, 양명모 후보가 42.6%로 조사돼 후보지지도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당지지도 역시 새누리당이 48.5%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16.3%)을 압도했다. 국민의당(10.6%), 정의다(8.1%)가 뒤를 이었다.
앞서 조선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4일 발표한 결과에서는 홍의락(37.3%), 양명모 후보(27.1%)로 집계됐다.
YTN 여론조사는 5~6일 대구 북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 유·무선전화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4월 1~2일 동안 대구 북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유권자 52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소속 홍의락 후보의 지지율은 37.3%, 새누리당 양명모 후보의 지지율은 27.1%를 기록했다. 2016.04.04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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