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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런스시트_레드닷_수상(1).jpg |
(서울=포커스뉴스) 불스원은 헬스케어사업부의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가 '2016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생명과학 및 의료기기 부문 제품 디자인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의 외관뿐만 아니라 혁신도∙인체공학∙기능성∙내구성∙자체설명능력∙ 형태적 품질∙친환경성 등까지 심사 기준으로 두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성까지 평가한다.
밸런스시트는 특히 건축 공학 기술을 모티브로 한 멀티레이어 허니콤 구조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벌집 모양의 허니콤 구조로 통기성을 극대화하고 착석자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장시간 착석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하게 설계했다.
또한 소재로 사용된 베타젤은 인체공학적인 형태를 베이스로 고탄성 소재가 적용돼 착석 시 체압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통기성을 고려한 메쉬 소재와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 소재로 커버를 제작하고 제품의 베이스 컬러와 라벨의 포인트 컬러 매치로 전체적인 커버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 소비자의 심미적 니즈를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불스원의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 <사진제공=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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