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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 20대 총선이 6일 남은 가운데 서울 성북갑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정태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성북갑에서 정태근 후보의 지지율은 35.7%로 조사됐다.
지지율 2위인 유승희 후보(34.6%)보다 1.1%p 앞선 수치다. 이어 국민의당 도천수 후보가 10.9%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은 유승희 후보가 더 높았다. 유승희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41.0%, 정태근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35.3%다.
서울 성북갑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34.8%, 더민주 25.9%, 국민의당 15.6%, 정의당 10.5%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YTN 여론조사는 5~6일 서울 성북갑 선거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해 유·무선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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