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오신환 후보 "관악, 청년창업 메카 만들겠다"

편집부 / 2016-04-07 11:14:26
관악청년창업벨리 등 청년과 관련한 공약 밝혀
△ 거리유세 나선 오신환 후보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오신환 후보는 7일 "관악의 미래를 위한 오신환의 약속"이란 제목으로 이번 4·13 총선 관련 자신이 내세운 공약이 담긴 글을 남겼다.

오 후보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청년 창업과 첨단 기술의 거점기지 건설로 관악의 가치를 키우겠다"며 "쳥년 창업 벤처기업을 육학하고 관악산 관광벨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가 밝힌 공약은 △관악청년창업벨리 조성 △IT·벤처기업 등 유치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이전 지지 △지역산업계, 대학, 고용서비스기관 연계 청년일자리 매칭 및 멘토링 등이다.

오 후보는 "을(乙)들의 행복을 의정활동의 제 1의 목표로 삼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오 후보는 이와 관련한 세부 공약으로 △가맹주 울리는 프랜차이즈 본사에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대기업과 협력기업이 과실을 나누는 다자간성과공유제 확대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확대 및 전통시장 주차비용 보고 등을 내세웠다.지난 5일 오후 서울 관악구 김한의원 앞에서 오신환 새누리당 관악구을 후보가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2016.04.05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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