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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안철수 테마주가 노원병 선거구에서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에 이미 상승분이 반영,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안랩은 7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전일 대비 2.60%(1800원) 떨어진 6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안랩의 주가는 4일 14.48%, 5일 0.75%, 6일 3.29%의 3거래일 연속 상승폭에서 하락 반전했다. 안철수 의원은 안랩의 창업주이자 안랩의 최대주주(18.6%)다.
부사장이 안철수 연구소 임원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는 써니전자 역시 전날 1.2%의 상승세에서 하락 반전했다. 써니전자는 전일 대비 2.90%(170원) 하락한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노원병 선거구 지지율에서 안철수 후보는 40.6%, 이준석 후보는 30.5%를 기록했다.안랩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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