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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 새누리 무소속 투표율 여론조사, 총선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을 6일 남겨둔 가운데 세종에 출마한 박종준 새누리당 후보와 이해찬 무소속 후보가 접전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박종준 후보 31.7%, 이해찬 후보 29.1%의 지지율을 기록해 두 후보 간 격차가 2.6%p에 불과했다.
앞서 SBS가 여론조사업체인 TNS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서는 박종준 후보가 42.9%의 지지율로 이해찬 후보(28%)를 큰 폭으로 따돌렸다.
문화일보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서도 박종준 후보(39.2%), 이해찬 후보(31.9%)로 8%p 가까이 차이가 났다.
격차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두 후보의 경쟁도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중앙일보 여론조사는 3~4일 경기 성남중원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 유선전화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0%p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문화일보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6일 발표한 세종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의 지지율은 39.2%, 무소속 이해찬 후보는 31.9%를 기록했다.2016.04.0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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