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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6일 남은 가운데 인천 남동을에서는 조전혁 새누리당 후보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윤관석 후보는 35.7%의 지지율로 33.2%를 기록한 조전혁 후보와 2.5%p 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0.1%p 차 '초접전'을 펼쳤다. 윤관석 후보는 30.9%, 조전혁 후보는 30.8%로 집계됐다.
후보지지도와 당선가능성 조사 모두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두 후보는 선거 당일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31.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더민주가 21.8%, 국민의당 17.0% 등을 기록했다.
이번 동아일보 여론조사는 4~5일 노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 유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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