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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4·13총선 전북 전주병 여론조사결과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을 일주일 남겨둔 가운데 전남 전주병에 출마한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와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정동영 후보가 42.8%의 지지율을 기록해 김성주 후보(38.2%)에 4.6%p 앞섰다. 김성진 새누리당 후보는 7.0%로 조사됐다.
앞서 SBS가 여론조사기관 TNS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서도 정동영 후보가 43.6%, 김성주 후보가 40.7%로 집계돼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어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문화일보 여론조사는 3~4일 전남 전주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 유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서울=포커스뉴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북 전주병의 지지율은 새누리당 김성진 후보(7.0%),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38.2%),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42.8%)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04.06 이인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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