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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S.E.S 멤버에서 유, 라율, 라희 3남매의 엄마가 된 슈(본명 유수영)와 전 SK나이츠 농구선수 임효성씨 부부가 오는 5월 열리는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는 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슈와 임씨 부부에게 위촉장을 주는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축전 홍보대사는 서울시장기생활체육농구대회,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서울명산트래킹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행사를 홍보하게 된다.
특히 전 프로농구 선수였던 임씨는 서울시장기생활체육농구대회에 직접 선수로 출전해 시민팀과 경기를 갖는다.
김두성 서울시 2016 전국생할체육대축전기획단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시민이 주인공이 돼 즐기는 스포츠대회다"며 "슈, 임효성씨 부부 가족의 화목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대회 취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대회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슈·임효성씨 부부 가족사진. <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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