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주KBS…이 27.7% vs 김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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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더민주 국민의당 여론조사 투표율, 총선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한창인 가운데 광주 광산갑에 출마한 김동철 국민의당 후보가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오차범위 안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방송이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김동철 후보가 35.6%로 31.5%의 이용빈 후보에 4.1%p 앞섰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3.3%, 국민의당 32.0%로 더불어민주당이 근소한 차이로 높았다.
광주KBS가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4일 발표한 결과에서는 김동철 후보가 37.7%로 이용빈 후보(27.7%)에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도 국민의당이 35.0%로 더불어민주당(31.8%)보다 앞섰다.
이번 광주방송 여론조사는 30일~4월2일 광주 광산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 유선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광주KBS 여론조사는 1~3일 광주 광산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10명을 대상 유·무선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3%p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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