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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순천에서는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와 노관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보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순천 지역의 후보지지도는 노관규 후보(35.7%), 이정현 후보(33.4%), 구희승 국민의당 후보(13.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적극투표층 조사에서도 이정현 후보(32.6%)와 노관규 후보(38.3%)는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국민일보와 CBS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발표한 결과에서도 두 후보는 접전 양상을 보였다. 노관규 후보는 36.7%의 지지율로 이정현 후보(33.1%)에 3.6%p 앞섰다.
반면 MBC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같은 날 발표한 결과에서는 노관규 후보(39.3%)가 이정현 후보(30.4%)에 8.9%차로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3~4일 순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 유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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