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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4·13 총선을 일주일 남겨둔 가운데 경기 군포갑에 출마한 심규철 새누리당 후보가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오차범위 안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심규철 후보가 32.8%의 지지율을 기록해 김정우 후보(25.1%)와 7.7%p차를 보였다. 이환봉 국민의당 후보는 13.9%로 조사됐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심규철 후보가 39.0%로 26.8%인 김정우 후보에 더 큰 격차로 앞섰다.
정당지지도도 새누리당이 37.1%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24.5%, 국민의당 15.5%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YTN 여론조사는 3일~5일 경기 군포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 유·무선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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