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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호타이어__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2016_조인식.jpg |
(서울=포커스뉴스) 금호타이어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본관에서 자동차 휠 전문 제조업체 '핸즈 코퍼레이션'과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튜닝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창설된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다. 금호타이어는 이 대회의 공식 타이어 업체로 지정돼 올 한 해 동안 후원활동을 벌인다.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총 7라운드의 레이스가 펼쳐지는 대회에는 총 3개 클래스에 130대의 차량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엑스타 86 원메이크 레이스' 클래스는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시리즈인 '엑스타'를 대회명에 직접 내걸었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서킷과 차량의 유일한 매개체인 타이어는 속도와 압력, 급제동과 급커브 등 극한의 레이싱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레이싱 경기의 승패가 팀워크에 의해 결정되듯 금호타이어와 핸즈 코퍼레이션의 훌륭한 파트너십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이끌길 바란다"고 말했다.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본관에서 금호타이어 주경태 마케팅담당 상무(왼쪽)와 이석주 핸즈 코퍼레이션 사장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제공=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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