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브랜드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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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와 '국가브랜드 대상'을 동시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다.
5일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소비자의 인지도, 호감도 전반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007년 이후 10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가치 평가모델(BSTI)에 의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주가와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 순위를 발표하는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 제도다.
브랜드스탁이 분기별로 발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순위에선 올 1분기 지난해 대비 8계단 상승한 65위를 차지했다.
롯데렌터카는 '2016 국가브랜드대상(NBA)'에서도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부문에서 높은 경쟁우위를 보이며 5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인터내셔널 글로벌경쟁력 연구센터가 주최하는 NBA는 국가 이미지 핵심적 구성 요소인 산업·지역 부문 브랜드를 다면 평가해 국가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아시아 최고 렌터카 브랜드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전력질주 해온 결과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렌터카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 눈높이에 맞춰진 차별화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Create a Better Life)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개 영업망과 13만7000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 2015년말 기준 일본의 토요타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1위, 세계 6위의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전경.<사진제공=롯데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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