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기차역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삼성 TV' 점검

편집부 / 2016-04-06 10:45:32
삼성전자 TV 제품 화질·음성 점검 등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오는 15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차역·버스터미널·공항 등에 설치돼 있는 삼성전자 TV 제품에 대해 화질과 음성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방송 신호 테스트와 펌웨어도 업그레이드 한다.

이번 서비스는 동서울·천안 등 버스터미널 53곳과 서울·용산·대전 등 기차역 24곳과 서울 강남·홍대입구 등 지하철역, 청주·원주 등 공항 33곳 등 총 110곳에서 90여명의 엔지니어가 시민들이 시청하는 TV를 최적의 환경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에도 버스터미널 등 전국 72곳에서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친 바 있다.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서울역에 설치돼 있는 TV에 대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화질과 음향 점검을 위해 환경 설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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