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미사강변도시 근린상업용지 10필지, 6433㎡를 일반경쟁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필지당 면적은 577~722㎡이고,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350만원선이다. 건폐율 60%, 용적율 300%로 최고 5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대금납부방법은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546만3000㎡에 9만4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다.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4월 15일 LH 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입찰신청이 가능하고, 계약체결은 22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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