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넥센 히어로즈와 골드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2016 프로야구 시즌 후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엔은 넥센 히어로즈 타자들이 사용하게 될 헬멧에 교육출판 미래엔 한글 로고를 삽입하고, 프로야구 시즌 동안 다양한 스폰서십 활동을 병행한다.
미래엔 관계자는 "미래엔은 넥센 히어로즈의 골드스폰서로써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은 오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미래엔 고객을 초청하는 제 6회 미래엔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약 1천명의 미래엔 임직원들이 참여해 경기 관람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 2016.03.18. 이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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