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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YG엔터테인먼트가 2NE1의 멤버 공민지 탈퇴에도 불구,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18분 현재 YG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0.13%(50원) 상승한 3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YG엔터는 5일 “공민지는 더 이상 2NE1과 함께할 수 없게 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린다”면서 “나머지 세 명의 재계약과 함께 2NE1의 신곡이 여름에 나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공민지의 탈퇴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2NE1의 매출 비중은 2% 정도이고 대부분 음원 저작권 매출”이라며 “탈퇴에 따른 실적 변동성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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