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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국회_ 여야 새누리당 더민주 국민의당 |
(서울=포커스뉴스) "선거만 끝나면 노예제가 시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노예'가 꼭 우리여야 할까요? 여러분이 투표를 하신다면 '노예'는 우리가 아닌 정치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치인은 국민을 위한 일꾼이어야 합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 꼭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수요일의 모닝브리핑 시작합니다.
◆일주일 남은 총선…승부는 지금부터
길었던 국회의원 선거의 여정도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후보와 정당이 있다 해도 다시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총선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여야가 지금까지 보여준 전략과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포커스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 ☞ 총선 D-8 화두…새누리 '엄살'-더민주 '일대일'-국민의당 '바람' - 기사 바로가기)
( ☞ 4·13 총선 '1차 승부처' 사전 투표…여야 3당 전략은? - 기사 바로가기)
( ☞ 문재인, 호남 방문하나…전남 여수 지원유세 가능성↑ - 기사 바로가기)
◆자본주의도 정답은 아니었다
유명인사들의 검은 모습을 드러낸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가 공개로 전 세계가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공개된 인물들이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이 인물들을 향했던 대중들의 분노가 자본주의 체제 자체로 옮겨 붙을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 ☞ 타락한 자본주의에 대한 대중의 분노를 깨운 '파나마 페이퍼스' - 기사 바로가기)
( ☞ '파나마 페이퍼스', 자본주의에 의문을 던지다 - 기사 바로가기)
◆고급 아파트에 방치된 시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고급 아파트에서 미이라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다른 가족 없이 양아들인 김모(46)씨와 단 둘이 거주하던 박모(84·여)씨의 시신이라고 합니다. 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웃에 대한 무관심이 다시 한 번 조명되고 있습니다.
( ☞ '한남동 80대女 미라', 양아들 5개월간 시신 방치(종합) - 기사 바로가기)
( ☞ '80대女 미라', 한남동 아파트 가보니…내부서 '쉬쉬' - 기사 바로가기)
◆트럼프, 아내 동원 여심 붙잡기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 미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의 아내까지 동원해 유세에 나섰습니다. 잇단 여성 비하 발언으로 여성 유권자들에게 미움을 샀던 그인데요. 어느 여론조사에서 3대 1 이상으로 트럼프에게 비호감을 드러냈던 여성 유권자들이 맘을 돌릴지는 미지수입니다.
( ☞ '위기의 남자' 트럼프, 여성 표 얻으려 아내를 유세에 동원 - 기사 바로가기)
◆새로운 자동차의 패러다임 '커넥티드 카'
차세대 자동차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차일까요?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자율주행차 등을 앞다퉈 개발 중인데, 앞으로의 자동차는 지금과 많이 달라질 것이란 사실은 확실한 듯합니다. 그 중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이 접목된 '커넥티드 카' 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 車 중심 IoT 파급력↑…"2025년 고도화된 커넥티드 카 시스템 적용" - 기사 바로가기)
◆총선 표 모으기 '가족 총동원'
4월 13일이 다가올수록 국회의원 후보들의 선거 운동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총선 후보자의 가족들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 이들의 선거 운동 모습을 정리했습니다.
( ☞ [카드뉴스] '중전마마'부터 '국민장인'까지…총선 후보자 가족들 - 기사 바로가기)조숙빈 기자 4일(현지시간) 오후 2만2000명으로 추산되는 아이슬란드 시위대가 시그뮌뒤르 다비드 권릭손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며 수도 레이캬비크에 모여들어있다. 이들은 의회 건물 밖에서 달걀을 던지며 항의했다. <사진출처=트위터캡처>5일 낮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모친의 시신을 미라상태로 5개월여 이상 방치해온 양아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박지선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왼쪽)가 4일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아내 멜라니아가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하는 것을 흐뭇하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Photo by Darren Hauck/Getty Images)2016.04.05 ⓒ게티이미지/이매진스 현대기아차 커넥티드 카 개발 콘셉트.<사진제공=현대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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