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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4·13총선 경기 수원무 여론조사결과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8일 남은 가운데 경기 수원무에 출마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정미경 새누리당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김진표 후보가 41.0%을 기록해 정미경 후보(35.0%)에 6.0%p차로 앞섰다. 김용석 국민의당 후보는 6.8%로 조사됐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서도 경기 수원무에서 더민주 김진표 후보가 지지율 45.9%로 새누리 정미경 의원(29.5%)을 앞섰다.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16.4%p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김용석 후보의 지지율은 8.0%로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서울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4일 발표한 결과에서는 정미경 후보가 38.4%로 33.2%인 김진표 후보에 5.2%p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문화일보 여론조사는 1~3일 경기 수원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 유선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YTN 여론조사는 2~4일 경기 수원무 선거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해 유·무선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서울=포커스뉴스) 문화일보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의 지지율은 35.0%,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후보의 지지율은 41.0%를 기록했다.2016.04.05 이희정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의 지지율은 29.5%,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후보는 45.9%를 기록했다.2016.04.05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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