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강원지역에 판매-복합 네트워크 시설 구축

편집부 / 2016-04-05 15:29:47
'렉서스 원주'서 시승·판매·정비·전시 이뤄져
△ 사진자료_렉서스_원주(2).jpg

(서울=포커스뉴스) 렉서스브랜드는 강원지역 내 최초의 렉서스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에 위치한 렉서스 원주는 연면적 1247㎡,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장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된 판매-서비스 복합 네트워크다. 디자인 컨셉은 친환경으로 전시장 부지에 100년 수령의 호두나무와 진입로 가로수를 살려 전체적인 레이아웃과 동선을 설계했다.

전시장에서는 렉서스의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으며 서비스 센터에서는 최신 장비와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을 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일반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월에 출시된 렉서스 프리미엄 SUV 2016 New Generation RX를 포함해 NX300h, ES300h 등 렉서스 하이브리드카와 렉서스 최신모델이 전시되어 있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에 의한 구매상담도 이뤄진다.강원지역에 새로 들어선 렉서스브랜드의'렉서스 원주' <사진제공=한국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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