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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인천 서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후보는 5일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인천 서구를 만들겠다"는 총선 공약을 내걸었다.
신동근 후보는 이날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서구는 젊은 도시고 맞벌이 가구도 많다"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함께 키우는 검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동근 후보는 이어 "어린이건강증진 프로그램, 환경성질환 예방 관리,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어린이 체험농장 등을 추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신동근 후보는 세부 공약으로 △보육시설에서 지하철역까지 퇴근길 부모를 위한 아이안심귀가서비스 도입 △공공시설 활용, 보육시설의 획기적 확충 △초등학교 학습 준비물과 체험 학습비 지원 △교복값 30% 인하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노란카펫 설치 △대학등록금 후불제 도입 등을 내걸었다.
이어 "전문가들을 지원해 가정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겠다"며 "서구의 가치를 높이는 신동근의 약속"이라고 덧붙였다.인천 서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후보. <사진출처=신동근 후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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