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71회 식목일을 맞아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연과 조화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무궁화 심기를 통한 나라사랑을 실천하고자 법제처가 있는 정부세종청사 주변에서 진행됐다.
법제처는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심은 무궁화 500여본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제정부 처장은 “나라꽃인 무궁화를 청사 주변에 심게 돼 그 상징성이 크다”며 “단순히 나무를 심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훼손·방치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5일 오전 제정부 처장 등 법제처 직원들은 71회 식목일을 맞아 무궁화 500여본을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심었다. <사진제공=법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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