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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깔콘_새우마요맛.jpg |
(서울=포커스뉴스) 롯데제과는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지난달 18일 출시 후 보름 만에 100만봉을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꼬깔콘 새우마요맛은 기존 꼬깔콘에 자체 개발한 새우마요맛 가루를 뿌린 제품이다. 옥수수 스낵의 고소함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룬다.
회사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생산물량을 지난 3월 대비 8배 늘린다는 계획이다.
꼬깔콘은 롯데제과의 대표 스낵 브랜다. 시장조사기관인 닐슨의 포스데이터 기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연속 스낵시장 1위를 유지해 왔다.
기존 고소한맛·군옥수수맛·매콤달콤한맛·허니버터맛 4종에 새우마요맛이 추가됐다. 판매가는 편의점에서 1500원(66g), 3000원(132g)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반응이 폭발적이다. 생산 라인을 확대해 품귀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롯데제과는 14일 고소한 옥수수 스낵에 새우마요 양념을 더한 신제품 새우마요맛 꼬깔콘을 출시했다.<사진제공=롯데제과> 2016.03.14 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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