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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울 칼바람 녹히는 용접공의 손놀림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오는 9월 열리는 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서울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51회 서울기능경기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서울기능경기대회는 6~11일 서울공업고등학교,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용산공업고등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선린인터넷고등학교,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서울남부지사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서울기능경기대회에는 자동차정비, 용접, 공업전자기기, 석공예, 제과제빵 등 6개 분과 48개 직종에 737명이 참가한다.
시상식은 11월 오전 10시 서울공고에서 열리며 직종별 1~3위 입상자 및 우수상 수장자 200여명에서 상장이 수여된다.
수장자는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서울대표 참가자격도 부여된다.
서울기능경기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 기능경기위원회(02-2137-0406)로 문의하면 된다.2016.02.1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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